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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작년 테슬라 주식 2.5조 기부…이번에도 자기 재단에?

알파해외선물 2023. 2. 15. 20:21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로 분류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직을 맡기 위해 사임하면서 그 영향으로 연준 통화정책이 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 내 2인자이자 영향력 있는 비둘기파였던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백악관행으로 연준에서 매파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을 NEC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2010∼2013년 재무부 차관보를 지내는 등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을 지낸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재무부에서 근무했으며, 1990∼1996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연준 이사를 맡았고 작년 부의장에 임명됐다. 그는 백악관행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20일에 사직이 완료될 것이라고 연준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테슬라 주식 19억5천만 달러(약 2조5천억원)어치를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 사이에 1천160만 주의 테슬라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그러나 머스크는 어떤 곳에 기부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테슬라도 머스크의 기부처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머스크는 2021년에도 57억4천만 달러(약 7조3천600억원) 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기부하면서 기부처를 밝히지 않았으나, 이후 대부분을 자신이 소유한 '머스크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 머스크가 설립한 이 재단은 2021년 말 자산이 94억 달러(약 12조600억원)에 달했으며, 2021년에만 비영리 법인들에 1억6천만 달러(약 2천50억원)를 기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자선단체 기부를 통해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지분은 약 13% 정도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해에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등을 위해 230억 달러(약 29조5천억원)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이에 주주들이 반발하자 지난해 말 적어도 향후 18개월에서 24개월 안에는 테슬라 주식을 추가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서 2012년에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부부가 2010년 설립한 자선단체 '기빙 플레지'에 동참, 전 재산의 절반을 생전 또는 사후에라도 자선사업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58984?sid=104 

 

머스크, 작년 테슬라 주식 2.5조 기부…이번에도 자기 재단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테슬라 주식 19억5천만 달러(약 2조5천억원)어치를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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