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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지수의 경우 개인 투자자들에게 다소 까다롭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계단식 하락장】흐름 이었습니다. 계단식 하락장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큰 관점에서는 상승추세이나, 바닥에서 단지적 관점으로 기술적 반등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눌림시 매수로 들어가는데 다시 눌러 버리기 때문에 스위칭을 제 때 못 한다거나 재빠르게 손절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계단식 상승이나 하락장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변곡 매매를 하시기 보다는 추세 매매를 위주로 접근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추세선을 그을 때도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이 평행을 이루는 하락 채널의 경우가 올림시 매도를 잡기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예를 들어서 계단식 하락장의 경우에는 상단 저항 추세선과 이동평균선이 겹친다거나 볼린저 밴드..

나스닥의 경우 12700 포인트와 12500 포인트 약 200 포인트(=800틱) 가량의 큰 박스권 영역내에서 시장이 움직였습니다. 밤 10시경 볼린저 밴드 상단선과 하단선간의 이격이 좁히면서 수축을 하다가 22시 30분경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볼린저 밴드 하단선을 타고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차 지지 라인은 12600 포인트 이 라운드 피겨(=마디가)를 지지 해주는지가 관건이었는데, 캔들상 종가를 마디가보다 아래에서 마감을 짓고, 다음 캔들의 시가 마저도 마디가 아래에서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재빠르게 손절을 해야합니다. 지지를 하던 매물대가 저항 매물대로 역할이 바뀌었기 때문에 올림시 매도를 할 수 있었으나, 위험 요소가 있었던 것은 볼린저 밴드 하단선을 맞물린 상황이었기에 기술적 반등이 나온..

나스닥의 경우 【소매판매】 경제지표를 앞둔 시점에서 옆으로 흔들며 흘러가는 전형적인 박스장을 그려갔습니다. 이렇게 고점과 저점을 일정한 상태로 흘러가는 장세는 【박스장】인데,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라운드 피겨(=마디가) 혹은 핵심 매물대 예) 당일 시가, 전일 종가, 전일 고가, 전일 저가 등등이 있습니다. 보시면 확실히 큰 마디에서 작은 마디보다 더 지지와 저항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추세의 손바뀜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들이 수렴을 이루는 중심 가격대에서는 되도록이면 대응하시지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다만, 고점 매도 저점 매수 전략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고점 매도 저점 매수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겠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볼린저 밴드 상/하단선과 마디가를 활용하신다..

항셍 지수의 경우 10시 15분경 개장 이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시장의 흐름 또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0시 30분 본장 개장하며 수급이 붙었는데 【당일 저가】매물대 부근에서 지지하는 매수세의 힘보다는 하락 이탈하며 하락 이탈을 시도하는 매도세의 힘이 더 강했기에 추세의 전환을 일으키는 【하락 장악형】 장대음봉이 출현했습니다. 이후 흐름으로는 100단위 50단위 마디가 할 것 없이 계속해서 하락 이탈을 하며 시장의 방향성은 【원웨이 하락】 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원웨이 상/하락장의 경우에는 변곡 매매를 자칫 잘 못 하게된다면 큰 손실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곡 매매 보다는 추세 매매 위주로 접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항셍지수의 경우 시장이 【오전..

나스닥의 경우 CPI 지표를 앞둔 시점에서 지표의 결과가 어떻게 발표가 될지 모르는 시점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그 영향은 차트에서도 횡보세를 보이면서 위, 아래 진폭이 얼마되지 않은채 수렴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지표 발표가 되었고 위, 아래 요동치면서 시세 분출을 했습니다만, 평소 경제지표와는 다르게 한쪽 방향으로 밀지는 않고, 위와 아래 확장하면서 흔드는 【확장형】 패턴을 보이면서 시장이 흘러갔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경제 지표를 앞둔 시점에서는 매매를 하시기 보다는 지표가 발표되고 어느정도 시장이 다시 안정권을 되찾은 이후에 대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항셍지수의 경우 21100 라운드피겨(=마디가) 부근에서 거래량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만,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이중 바닥형 패턴을 형성하며 지지하는 세력의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볼린저 밴드 상단선을 타고서 추가적인 매수세 유입과 더불어 추가 상승을 기대했으나, 초록색 60일선 부근에서 상승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저항 받으며 조정을 보였습니다. 이후 볼린저 밴드 상단선과 하단선이 동시에 좁아지며 시장이 흐름이 수렴하며 흘러갔습니다.
월가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생각보다 더 길고 고통스러울 것으로 보기 시작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이제 물가 안정세가 지난해 4분기만큼 빠르지 않다는 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시장의 금리 인상 전망은 CPI 발표 이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12월 제시한 수준을 넘어섰으며 연준 관계자들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점도표에 더욱 높은 금리 전망을 담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월 미국 CPI는 전년 대비 6.4% 상승해 시장 전망치(6.2%)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지난해 12월 0.1%에서 올해 1월 0.5%로 오름폭이 더 커졌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1월 전년 대비 5.6% 올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기대만큼 빠르게 진정되지 않아 추가 통화긴축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와 통화가치가 동반 하락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가 1.53%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는 0.37%, 호주 S&P/ASX 200 지수는 1.06%, 대만 자취안지수는 1.42% 각각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1.81% 빠졌다. 중국 인민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대신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조치를 발표했지만, 범중국 증시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종가는 각각 0.39%, 0.06% 내렸고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도 0.52% ..